우체국물류지원단은 3월 15일, 대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시리아 지원을 위해 노사공동으로 마련한 성금 1천만원을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습니다

우체국물류지원단 임직원의 자발적 모금으로 마련된 성금은 지진 피해로 고통을 받는 튀르키예·시리아 이재민을 위한 식수·생필품 구매, 피해 어린이 구호와 치료를 위한 의료 보건 등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갑작스런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고 고통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며, 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